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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하모니카의 일인자 시그문 그로벤이 "Over the Rainbow", "Danny Boy" 등 친숙한 선율들을 피아노 반주의 클래시컬한 편곡으로 전해준다.
특히 생상스 "백조", 토마의 오페라 <미뇽> 가운데 "가보트", 바흐 플루트 소나타 가운데 "시실리아노" 등 유명 클래식 소품 편곡 작품을 수록하여 그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그로벤 자신의 신비로운 목가적 작품 <빈랜드 모음곡>에 이르기까지 더없는 연주력과 깊은 정감을 가득 담아내고 있다
Sigmund Groven
하모니카 뉴에이지 아티스트 최초로 카네기홀 공연 기록.
'그의 연주는 관객을 얼어 붙게 했다'(스웨덴 비평가협회)
'하모니카를 부는 진정한 신사이다'(스위스 바젤 SMI 잡지)
'그의 바하 연주는 음악적 우아함을 보여주는 모델이다'(앵커리지 데일리 뉴스)
'그가 하모니카를 불면 그 사운드의 소리에 사람들 마음속에 동요가 일어난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
'가장 감성적이고 스릴이 이는 공연이었다'(네덜란드 Noordholand지)
'깊은 열정과 마술적 사운드를 가진 카리스마적 음악가이다'(홍콩 Ming Pao)
'익숙치 않은 악기로 연주하는 비범한 연주가이다'(지휘자 Gordon 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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